건강 / / 2024. 2. 17. 11:30

김, 적당히 먹으면 효능 만점, 과다하게 먹으면 부작용 주의!

김의 효능과 부작용, 과다 섭취 시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홀릭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이 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김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과다 섭취 시 주의할 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이란?

김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식품으로, 다양한 종류와 맛이 있습니다. 일반 김, 파래김, 구운 김, 곱창 김, 청태 김, 조미김 등 여러 가지 김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김을 아주 좋아해서, 거의 매일 김을 먹습니다. 김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김 효능

김은 골다공증 예방, 갑상선 기능 개선, 눈 건강 증진, 다이어트 효과, 심혈관 건강 유지, 암 예방, 면역력 증진, 두뇌 발달 촉진, 간 건강 강화, 구취 제거, 남성 성기능 강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에 포함되어 있는 각 성분에 따른 자세한 효능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성분 효능
단백질 세포의 구성 성분 / 세포의 성장과 분화, 조직의 수리, 면역력 증진, 호르몬과 효소의 합성 등에 필요
식이 섬유 소화기관의 원활한 작용을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 장내 독소의 배출에 도움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 위험 감소
미네랄  칼슘, 철분,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요오드 등 다양한 미네랄 함유
뼈와 치아의 건강, 혈액의 생성, 근육과 신경의 작용, 산업균형의 조절, 항산화 작용,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비타민  비타민A, C, B1, B2 등 다양한 비타민이 포함
눈 건강, 피부 건강, 면역력, 대사, 에너지 생산, 세포 분열, 항산화 등에 필요
항산화 성분 아연, 망간, 구리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C 등의 항산화 성분 포함
우리 몸에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변종과 노화에 대응

 

 

 

과다 섭취 시 부작용

김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김에는 요오드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의 신진대사와 성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요오드가 과다하게 섭취되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거나 항진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피로감, 체중증가, 부종, 빈혈, 탈모, 우울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심장박동수 증가, 불안감, 땀, 체중감소, 갑상선 결절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권장 섭취량

그렇다면, 김을 얼마나 섭취해야 적당할까요?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5~10g, 어린이의 경우 하루에 3~5g 정도의 김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는 김 한 장의 무게가 약 3g 정도이므로, 성인은 하루에 2~3장, 어린이는 하루에 1~2장 정도의 김을 먹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이나 갑상선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양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김의 종류에 따라도 요오드 함량이 다르므로, 이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파래김이나 조미김은 일반 김보다 요오드 함량이 높으므로, 더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이 글을 통해 김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과다 섭취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김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을 적당한 양과 종류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이 점을 유의하시고, 건강한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도움 되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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